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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 말빨이 늘면서 요즘 엄마아빠를 어찌나 웃기는지.. ㅋㅋ
"엄마~ 내가 유민이랑 잘 놀아주고
장난감 어질러 놓은것도 치우구
밥도 혼자 먹고..... 그럴테니까... "
(엄마아빠 눈 휘둥그레.. 제가 왠일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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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커 4개 붙여줘~~ "
ㅋㅋㅋ
이게 무슨 소리냐면 올초부터 착한일 할때마다 스티커를 붙여주고
다 채우면 장난감 사주는 플젝을 계속 하고 있거든요.. ^^
4개만 채우면 또 하나 생기기 때문에 생각날때마다 스티커 붙일 생각만 하네요.
근데 웃긴건...
좀 놀다보면 또 잊어버린다는거....
그래서 애는 앤가봐여...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