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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무척 좋아하는 승민이와 유민이를 위해 맘은 여기저기 알아보고
초록향기라는 가까운 곳을 선택했네요..
2월 마지막날엔 시댁식구와 3월엔 친정식구들과 갔었는데
갈때마다 딸기도 왕창 먹고 너무 좋아라 했어요.
그곳은 마당도 있고 개울도 있어서 아이들 놀기 넘 좋더라구요.
딸기따고 먹고 마당에서 공차고 놀고 토끼우리도 보고....
점심식사도 하고....
신선한 딸기를 왕창 먹고 실컷 놀 수 있어서 아이들에겐 더 없이 좋은 곳이네요. ^^
- 딸기 밭에서 -
- 개울가 -
- 외할머니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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